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6l
남자들이 돈 쓸려고 할때 좀 부담스러워서 잘 못 받거든 내 친구들은 나같으면 그냥 뭐든 준다는데 잘 써먹겠다 이러는데 난 성향상 그게 안되거든 근데 그런거 잘하고 잘 사는 여자들 보면 내가 미련해 터진건가 싶을때도 있어서 물어본다 ㅋㅋ ㅠㅠ 난 대가없는 호의 받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러거든 잘 대처할만한 센스도 없는거 같고 근데 한번씩 가끔 진짜 남들 잘만 하는거 나만 왜 이럴까 싶을때도 있고 하 모르겠다.. 내가 진짜 바보같은 걸까


 
글쓴이
여초 커뮤라 물어봄..
2개월 전
익인1
나도 그랬는데 이젠 걍 해주면 받음 호의 거절하는것도 너무 벽치는거같고.. 해준다는데 뭐 ㅇㅇ
2개월 전
글쓴이
난 받는게 잘 안된다..? 왜 그럴까 ㅠㅠ
2개월 전
익인1
자존감 낮아서..그럴 확률이 커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ㅠㅠ 그냥 나한테 바라는게 있어서 그런다는 생각에 되게 좀 먼가 그래 ㅜ
2개월 전
익인2
나도 쓰니랑 생각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된다 호의를 받아도 단순하게 고맙다에서 안끝나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ㅠㅠ 근데 윗댓익처럼 그런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들어서 그냥 주면 고맙다하고 받게됨. 대신에 나도 또 다른걸로 뭐 해주면 되니까... 편하게 생각해보쟈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진ㅋ자 ㅋㅋㅋ ㅠㅠ 생각 많아짐 근데 예의아닌것도 맞는거 같고 혼자 어색하게 만드는거 같고 ㅜㅜ
2개월 전
익인2
ㅁㅈㅁㅈ 나도 막 거절하는 멘트 치고 그랬었는데 그게 겸손, 뭐 배려로 보이는 게 아니라 뭔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드는거야 상대 반응보니까.. 그때부터 아 주면 그냥 받는 게 좋은 거구나. 애초에 사람들은 뭘 주면 빈? 느낌으로 주는 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나서는 설령 내가 좀 어색해도 받고 나중에 뭐라도 하는 게 이제는 맘편하더라구..
2개월 전
글쓴이
어렵다 어려워 ㅋㅋㅋ ㅠㅠ😭 난 왜 이럴까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2
그치 어렵지 ㅠㅠㅠㅋㅋㅋ 아마 당장 고치거나 그러긴 좀 힘들 수 있어 나도 이거 느끼고 생각바꾸는데 좀 걸리긴 했거든 본인이 어케하냐에 따라 다른데...ㅠㅠㅌㅌㅋㅋ 나도 부담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니까... 너무 비싼거 받으면 나도 그만큼 해줘야하나 ㄹㅇ 무서움 ㅋㅋㅋㅋ 결국 비스무리하게 해줬지만.. 마음가짐 문제라 가벼운서부터 연습해봐 생각연습 필요해 ㅎㅎ휴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잘 들어줘서 고마워 이런 얘기 어디가서 하기도 좀 그렇고 뭔가 이해해주는 사람 잘 없을거 같았거든 ㅠㅠ 나만 그런거 아니라니까 그래도 좀 뭔가 나름 위안?된다 ㅋㅋㅋㅋㅋ 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알림/결과 2025.04.17 현재 팀 순위170 04.17 22:048838 0
이성 사랑방애인한테 아파서 죽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거절당했어.. 183 04.17 20:0035677 2
일상 늙남 들이대길래 급발진 했는데 무섭대195 3:2716735 3
일상지하철 백팩 매고 있는 사람들은 교육 못받고 자란거 같어134 04.17 23:2612117 0
일상익들아.. ㅁㅈㅌ 닮았다는 소리 들었는데 기분 나빠도 되는거지??120 9:248151 0
오늘 좀 트위드 더울라나2 7:59 19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애인 회사동료들이랑 에버랜드 가네14 7:59 285 0
그양 루틴 만들어서 하고있엇던건데 계산해보니 한달에 157km정도 뛰고있었네 7:59 24 0
뭐야? 바닥 흔들리는거같은데? 7:59 140 0
신발 매장에서 일해본 익 있어ㅠ??? 칭구가 개꿀이라는데3 7:57 51 0
안개 무슨일이옄ㅋㅋㅋㅋ1 7:57 32 0
경기도 버스 왜 안뜨지 마을이랑 광역만 뜨네2 7:57 74 0
이성 사랑방 알게된지 한 달인데 좋아하는 감정1 7:56 122 0
초고도비만이 40kg 감량하면 7 7:56 334 0
쇼츠 조회수 개빠르다 7:55 22 0
친구랑 같이 사는데 내가 7만원 더 내거든?34 7:55 1005 0
요즘 좀 잘 못 챙겨먹고 살았더니3 7:55 99 0
갑자기 한순간에 말투 엄청 띠꺼워진 상사 때문에 기분이 이상해서 출근하기가 싫네1 7:54 167 0
아웃백 주방이 빡셀까 버거킹이 빡셀까 ㅌㅋㅋㅋㅋㅋㅋㅋ1 7:54 25 0
해외 자동 결제 카드 어떻게 막아?2 7:54 20 0
애인 부모님 돌아가셨다는데 위로 어캐하지..?13 7:53 2331 0
오늘 왜케 어두어1 7:53 36 0
근데 9급 공무원 <- 생각보다 엄청 좋은 직업 아님?19 7:51 1528 0
법원직 공무원들은 뭐믿고 그렇게 싹바가지가 없지? 7:51 74 0
할머니 할아버지 때문에 아침부터 부모님 싸우네 1 7:50 138 0
급상승 게시판 🔥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