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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l
사촌은 여동생들이 많은데 다들 연달아서 가는데 어릴때 명절에 놀던때가 생생한데 벌써 20후반 서른 됐다는것도 새삼 어이가없을지경 나만 어디 시간관리부서 시간멈춤자같음


 
익인1
나두
7일 전
글쓴이
익이는 solo야?
7일 전
익인1
웅! 난 아직 애긴 거 같은데 뭔가 나이가 이렇게 든게 이상해 기분이
7일 전
글쓴이
그치 그럴때마다 점점 나이들기싫고 그런 생각도 들긴하는듯
7일 전
글쓴이
아직 이 나이를 받아들이기엔 준비가ㅠ안된거같달까
7일 전
익인1
헝 나도… 나 여기서 3-4살만이라도 어리면 이해될 거 같은데 지금 내 나이가 납득이 안돼. 어떤 사람은 결혼하고 애낳은 나인데 난 왜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지? 노화오는거 싫다
7일 전
글쓴이
1에게
나랑 비슷하네 ㅠㅠ 대기만성형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긴해

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좋아… ( ᵒ̴̶̷̥́ _ᵒ̴̶̷̣̥̀ ) 쓴이 말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어차피 이미 이 나이가 됐고! 현실이 이렇다면? 난 나만의 미래를 그려야지..! 사실 한편으론 나랑 노는 친구들 다 천천히 결혼하고 나랑 더 놀아주면 좋겠어 그래야 더 청춘이라고 느껴질 거 같아

7일 전
글쓴이
1에게
글쿠나 나는 공부 준비하는게있어서 오히려 못노는데 그래서 더ㅜ별로,, ㅠㅠ 익이랑 나랑 꼭 꽃피워서 그땐 웃기게도 이런얘기도 했었네 하고 생각드는날이 왔음해 반드시 그렇게 될거야

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맞아 분명 그럴걸? 우리 귀여웠다면서 이런 고민도 했네 할거야 🤭 좋은 밤 되고 우리 화이팅하자구

7일 전
글쓴이
1에게
웅 굿굿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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