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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1l
그쪽(가족)에서 무조건 반대하겠지?


 
익인1
그럴 확률이 아주 높지
8일 전
익인2
대신 다른게 상대적으로 매우 뛰어나지 않는이상 그렇지
8일 전
익인3
사바사아닐까
8일 전
익인4
사바사 내 주변에 구김없고 밝고 인성 좋고 붙임성 좋고 참한애들은 또 그렇게 가기도 하더라 아님 부자가 다른조건 딱히 관심없고 어리고 얼굴 몸매 예쁜 사람만 원하면 또 가능
8일 전
익인5
엉 적어도 여자면 머리는 좋던가 직업이 좋던가
집안이 부자이면 반대하던데 상대 집안이 비슷하던가 아니면 머리가 좋아서 남자쪽 집안에서 여자 사짜 만들어 주던가

8일 전
익인7
사바사임 나이 많고 본인 자체로 볼품없으면 누구라도 델고오면 환영함
8일 전
익인8
가난까지는 모르겠다 근데 평범한 집안이랑 결혼하는건 봄 딱히 반대도 없었던거 같던디
8일 전
익인9
케바케 사바사 상대 집안이 어떻게 부자가 된건지도 한몫해
8일 전
익인10
우리집은 아빠가 가난하고 엄마 집안이 부잔데 외할아버지가 아빠 엄청 싫어했다함
8일 전
익인10
결국엔 결혼 허락하고
그때 아빠가 면허도 없었는데 할아버지가 다 따게 하고 차도 사주고 똑바로 살라고 일도 할아버지 밑에서 하게 했대

8일 전
익인11
솔직히 내가 부자입장에서도 뭐 그렇지
8일 전
익인12
난 그냥 맨몸으로 시집와서 잘살고 있어
시댁 식구들 다들 잘해주시고 남편 하기 나름인거 같아

8일 전
익인13
전에 소개팅으로 만난분이 진짜 부잣집이였는데
어머니가 나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난 그냥 오기만해도 된다고 집이고 살림이고 자기쪽에서 다 해준다고하셨었어
근데 내가 못살거같아서 잠깐 만나다 헤어짐
성격상 받으면 그만큼 돌려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 뭐 자격지심이것지...
암튼 뭐 아예 힘든일은 아니라는거??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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