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언젠간 하지 않을까 하다가 벌써 여기까지 와버림
주변 사람들도 20대 초반까지는 아무말 없었는데
진짜 요새는 엄마 아빠가 진지하게 왜 연애를
안하냐고 물어봐서 나도 당황스럽다..
근데 문제는!!! 진짜 연애에 관심이 1도 없어.......
성격 자체가 남한테 관심이 없고 , 마이웨이 기질이
좀 있는 편임.
대학 다니면서 대시 없었던건 아닌데 관심이 너무 부담스
럽고 싫어서 다 내쳤던 기억이 있어..ㅋㅋㅋㅋㅋ
난 괜찮은데 이제 슬슬 주변에서도 이상하게 (?) 보기
시작해서 아 진짜 해야되긴 하는데 언제하지?? 〈〈 항상 이런 상태고 이러다가 시간이 흘러감..ㅋㅋㅋ
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