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78kg->73kg 됐는데 튼살 이난리면 앞으로 다이어트 어케해????????????????ㅎㅇㅈㅇ

(종아리임)

양쪽 종아리 이난리 나고 겨드랑이 난리나고 엉덩이 난리남... 앞으로 빼야할 무게 20kg 남았는데 진짜 뭐 어떻게해야함...? 아 진짜 세상에 억까당하는기분임

[익인1]

운동하면서 천천히 빼야지… 나도 저래 어쩔 수 없음

[익인1]

나 팔 안쪽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위쪽 배 튼살 장난 아님 근데 가까이서 보는거 아닌 이상 잘 안보이니까…

[익인2]

천천히 빼면서 피부 보습도 신경써야할 듯ㅜ

[익인3]

튼지 이미 오래된것 같은데 저거 안사라짐 ㄹㅇ

[익인4]

나도 저래 근데 저거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 이상 크게 신경 안 쓰임 그리고 그냥 영광의 흉터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 살찔 거 같으면 저거 보면서 돌아가지 말자고 다짐하기도 하고… ㅎ

[익인5]

저건 원래 있던 거라 사실 남 튼살 잘 안 보여 ㅠㅠ

[익인6]

차라리 튼살있고 날씬한게 훨씬 나아

[글쓴이]

나 모든 댓글을 봐도 어헝헝 그치만...! 그치마안...!!!!! 했는데 이댓글 보고 마음이 차분해짐

[익인7]

천천히빼도 똑같애 근데 생각보다 막상 신경안쓰임
날씬한게 나음

[익인8]

일반 사람들도 엉덩이랑 허벅지에 튼살 있는 사람 엄청 많아.. 지금은 스트레스 받아도 좀 지나면 무념무상일 수도 있어 나도 처음에 내 튼살 처음보고 깜짝 놀라고 무서웠는데 지금보면 그러려니.. 하면서 로션 가끔 발라주는 중

[익인9]

흰색으로 변한 튼살은 안사라진다더라. 근데 자기한테나 콤플렉스지 남들 눈에는 보이지도 않음

[익인10]

튼살 걍 신경 쓰는 내 눈에만 보이지 어릴 때 키크면서도 생기는 거라.. 내비둬

[익인11]

나 78에서 48까지 3년동안뺐는데
아직도 튼살있음 하얗게남음
윗댓말처럼 튼살있고 날씬한게 나음
다이어트한 거 안믿으면 바지걷어서 튼살보여줌
영광의 상처임

[익인11]

지금은 다시 찌워서 55정도 나가는데 조금 옅어지지만 사라지진않음
운동 주6일 2시간 3년째..

[익인13]

ㄱㅊ 난 살면서 살 쪘던 적 한 번도 없는데 키 갑자기 크면서 튼살 오지게 생김 걍 살고 잇두

[익인14]

마른 애들도 튼살 있오 ㄱㅊ아

[익인15]

튼살 없는 뚱녀 vs 튼살 있는 핫걸
닥후 아니냐 다이어트 정진ㄱㄱ

[익인16]

튼살이 다이어트 하면수 생기는거야??
살찌면서 생기는가아님?

[익인17]

그냥 흰색 줄무늬 있는 뱅갈고양이다 생각하고 살자..나도 그럼..ㅎ

[익인18]

나도 이래 걍포기

[익인19]

튼살은 걍 어쩔수없어 사람들 어짜피 자세히 보지도 않음! 다이어트 파이팅

[익인20]

난 엄청 살쪘을 때 배에 튼살 쫙쫙 생겨서 진짜 우울했었어 ㅠㅋㅋㅋ 남들은 매끈한 배에 비키니 입는데 난 평생 배꼽티도 못 입을 것 같아서 그정도로 심했는데 막상 살 다 빼니 그런건 신경도 안쓰이더라! 좀 보이면 어때~싶고 진짜 나보다 심한 튼살 못봤는데 시간 지나면서 옅어지기도 하고 그냥 신경 점점 안쓰일거야 물론 없는게 좋겠지만 ㅠ 이미 생긴 거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저정도는 진짜 암들이 볼 땐 잘 몰라

[익인21]

요즘 스킨 타투도 있오 그거 하면 가까이서 보지 않는 이상 진짜 티 안 남!

[익인21]

그리고 나도 튼살 있어서 그런 진 모르겠는데 남 튼살 어쩌다 보게 됐을 때 진~짜 아무 생각 안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