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거 없으면 공대가라는 조언 ㅇㅈ해?

난 동의함ㅋㅋㅋㅋㅋㅋ 죽어도 죽어도 수학 물리 공식 비슷한거라도 못본다 아닌이상 애매한 문과계열학과 가서 전공 대충 따라가다 졸업하고 뭐하지 뭐해먹고살지 하면서 어버버 취준지옥 뛰어드는거보단 보단 그냥 공대 가서 기사 따는게 나음 

나는 특출난 재능도 딱히 하고싶은것도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공대 가... 공대 나와서 사무직 가도 돼...

+예를 들어 공기업 노린다 생각해도 그냥 뽑는 풀이 달라 지원할때부터 사무행정 미친듯이 박터짐 기술은 적어도 한정적이지...

[익인1]

ㅇㅇ무조건

[익인2]

ㅇㅇㅇㅇ

[익인3]

맞어 중소 취업해도 문과보단 훨씬 많이 받음

[익인4]

ㅇㅇ

[익인5]

문과출신이고 공대 전공자는 아니고 공대공부해서 자격증따고 그쪽계열에서 먹고사는 사람인디..
일자리 풀이 다름. 진짜로 무조건 갈수있으면 공대가는게 맞긴함

[익인6]

그치.. 충분히 공감됨

[익인7]

ㅇㅇ 그렇긴함 졸업까지하면 일단 전공지식은 우겨넣은상태라서

[익인8]

전에 교차지원해서 컴공나왔는데 안맞으면 정말 안맞음 적성타…… 진리의 케바케
난 개발자하다가 공시치고 공무원함

[익인10]

나도 컴공인데 공감함...

[익인9]

난 비동의 ㅜ 수능 수학 4점부터는 손도 못대고 다 버리는 사람이었음 심지어 나형 ㅋㅋ
차라리 간호 물치 치위생 가는게 나은듯

[익인12]

ㅇㅇ문과 성향이라도 차라리 공대 가서 복전하는 게 나음 겁나 힘들긴 한데

[익인13]

난 본문처럼 공대왔는데 너무나 비추.. 공부잘하는애들한테 여기저기치이다가 결국 학점 망해서 지금은 공무원하는데... 아무리 취업 중요하다하지만 학교다닐때가 너무 힘들었어

[익인14]

컴공빼고 ㅇㅈ

[익인15]

음 너무 안맞아서 전공 안살리고 딴일함..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내가 재밌어하고 점수 잘나올 것 같은 학과 갈 것 같아.. 안맞는 학과 취업잘된다고 갔더니 공부하기 싫어서 스트레스 받았음

[익인16]

하고 싶은 거 없으면... 난 공대보다 보건 계열이 더 나은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