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5년 다 되어가서 이제 미래 생각도하고,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되지 않냐고
언제까지 알바만 할 수 없지 않냐니까 본인 인생에 취업은 없을거래 ..
사람이 싫을 뿐더러 한국 특유의 윗사람한테 아부떨면서 잘 보여야하는 그런게 너무 싫대
만나는 동안 알바만하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고, 알바로 200은 넘게 벌고 있지 않냐는데
나만 너무 답답하고, 걱정 고민이 많은 것 같아 ..
원래 인팁들은 다 그런가? ㅠ
이대로 믿고 지켜봐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