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부터 손님 시선닿는곳에 리모컨 막 놔두고 방문시간까지 분잡하게 막 준비도 안되고 돌아다니고있음
특정 식재료 못먹는다니까 헤드셰프가 미간 찌푸리면서 그럼 이거도 저거도 못드세요?? 이러면서 그럼 내 코스를 온전히 못즐기잖아? 하 이런느낌 팍팍 풍김
손님 눈닿는곳에 전선에 미관해치는 기계들 나두고 가리지 않음
디쉬로 피킹해서 먹어야하는 음식 자리배치를 기가막히게 멀리둬서 식사 불편하게함
테이블 매니저가 안씻는지 체향이 엄청나서 식사내내 불쾌했음
그렇다고 다른곳에 비해 막 맛있는것도 아님
하지만 가격은 전체대관에 술까지 2인 180임
걍 내가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써 컨셉이랑 보이는거만 번지르르하다고 다가 아니고 위에 적은점들 다 읊으면서 1인 18만원이라도 안먹으러올 서비스퀄리티라고 테이블 몇억써서 통대리석하고 커트러리랑 디쉬 베르사체 떡칠을 해놔도 왜 옆에 다른곳이 미쉐린가이드 선정됐겠냐고 딱 말했더니 막 뭐라하길래 그냥 디저트도 안먹고 나옴 젤 돈아까운 오마카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