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느끼는거지만 누군갈 미워하는데 에너지를 쓰는건 진짜 내 스스로에게 안좋은듯

사랑만하고 살기에도 삶은 짧단 말이양

착한척 하려고 남들에게 잘해주는게 아니라

그게 결국 나에게 좋은 일이어서 남에게 잘해주게 됨

[익인1]

이거 남을 진심을다해 미워하면 스스로 느끼게됨.. 결국 지 파먹는 짓이야 용서는 나를 위해 한다는 말이 진짜 정답이다

[익인2]

ㄹㅇ로 미워하는데에 에너지 쏟는 것 보다 관심을 아예 가지지 않는게 더 내 인생에 도움되더라

[익인2]

문제 있는 애는 내가 미워하지 않아도 알아서 나락가게 돼 있어

[익인5]

근데 나이 들수록 미워하는데에 더 힘 쏟는 것 같아ㅠ 그게 사람이든 일이든 뭐든..ㅠㅠ 긍정의힘이 안 돼

[글쓴이]

내 생각이지만… 무작정 모든 것을 좋게 보고 긍정하는 낙관주의를 말하고 싶은건 아니었어!
미워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애쓰면 더 힘들 뿐인 것 같아
어떤 대상이 미울 수 있고 미워하는 네 마음을 솔직하게 받아들여봐
그리고 좀 더 그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운 마음이 드는 진짜 이유를 찾게 되는 것 같아
예를 들어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사실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상대방에게 투사해서 본 것일수도 있고
일을 미워하는 건 사실은 그 일을 사랑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
단순한 싫다 좋다를 넘어서 좀 더 깊게 마음을 들여다보면 좋은 것 같아!!

[익인6]

내가 누군가를 죽일듯이 미워해봤는데 진짜 힘들더라
최고의 복수는 용서< 이 말이 본인을 위한 말이였구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