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요새 급 친해진 사람이있는데
자기가 따로 어울리는 다른부서 사람의 험담을 나한테 와서 함 (그 분은 나랑 사이안좋음; 데면데면하는 사이)
근데 올 여름에 그 분이랑 같이 해외여행도 감 ㅋㅋㅋ
맞장구 쳐주진 않고 아 그분 얘기 불편하시면 안하셔도돼요~ 아 그래요?? 근데 전 그분 잘 몰라서
이런식으로 받아치긴 하는데 요새 슬슬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