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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l

원래 잠 잘 잠 한창 이전 회사다닐때는 주말에 11시에 자서 2시에 일어난적도 있음

이러다 퇴사하고 백수된 뒤에 낮밤(5시에 자고 1시에 일어나는)이 바뀌었는데...쉬다가 취준할때쯤부터 잠을 못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버텨봐도 새벽엔 결국 잠이 안 와서 4시~5시에 잤음

취직하면 강제로 맞춰지겠지 했는데...취직하고 6시에 일어나야하니까 12시 전에 눈 감고 있어도 그냥 눈 감은채로 2시간이 흘러감

몸은 피곤한데 정신적으로 자꾸 쓸데없는 생각들이 많아서 생각을 막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있고...그래서 지금 한달째 4시간~3시간 자고 출근하고 이러거든

근데 주말엔 또 낮잠은 엄청 잘자ㅜㅜ 낮엔 졸음이 오면 그대로 10분만에 잠듦...

병원 가볼까 했는데 주말에 늦잠도 자고 낮잠 자는거 보면 불면증까진 아닌가? 싶어서... 그냥 아직 낮밤바뀐게 안돌아온거겠지??ㅠㅠ

머리만 대면 5분만에 잠들던 내가 그립다...지금도 두시간째 못자서 쓰는글임



 
익인1
헐 나랑 완전 똑같아 출근해야 되는 주간에는 일찍 눈 감아도 그 상태로 2-3시간 그냥 눈감고 누워있고 잠 진짜 안 드는데 또 휴일에는 열몇시간씩 잘 잠..다음날 출근해야되면 걱정되고 불안해서 못 자는 것 같음 나는...찾아보니까 입면장애라고 그것도 수면장애의 한 종류더라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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