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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사람 없으면 죽을 거 같고 또 어디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오열하고..
세상 무너지고 집에서 울기만 하고 밥도 안 먹고
구질구질하게 잡아도 보고 찾아가도 보고 진짜 죽고 싶고
아무 의미가 없고 삶이 그냥 그 사람 흔적만 찾고 염탐하고
나랑 했던 것들 다른 여자랑 하는 상상 하면서 괴로워 하고
잡아도 안 잡히고 차단 하던 사람이 연락이 오긴 오더라
근데 진심으로 시간이 약이다..
그때는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흑역사야
하 헤어지고 잡지 말걸 카톡 하지 말걸 이생각만 들어
나 진짜 인티에 글 284648썼었어..
잡고 싳다 보고싶다 연락할까 힘들다 하면서 .. 군데 그거 시간 지나서 올만애 보니까 웃움만 나왔음..
이제 어느 정도 시간 지나니까 나도 새사람 만나서 또 불 같은 연애 하고 있다.. 전애인 흔적 보이면 인상 구겨짐
하 .. 내가 그랬었지 .. 하고
그냥 연락하고 싶어도 참아.. 진심이야..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할 일 하고 친구들 만나면서 시간 좀 억지로라도 보내고 .. 주말은 항상 같이 보내다 혼자 보내니까 더 외롭고 시간도 길겠지만.. 잠이라도 억지로 자든가 해봐..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면 잊혀질 때 쯤 연락 거의 오더라..
너무 힘들어하지말자 ㅠㅠㅠㅠ 좀만 버텨보자
진심우로 매갈리지 않는 거 추천한다 .. 특히 새벽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