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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애인의 가족이든
자기랑 연관된 사람이면 해당됨..
꿈에 꼭 나타난대 (얼굴도 본 적 없는 애인의 가족이라고 치면 애인이 화장터 앞에서 우는 장면이 나온다던가
딱히 생각지도 않고 한동안 못 만났던 사람이라도 ㅇㅇ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연락해보면 맞았다더라
정신없어서 부고 알리기도 전이라던가
일부러 안 알린 경우에도 그렇고
지인 어머니가 어디 점 보러 가면 신기 있단 소리를 꽤 들으신다고 했는데 얘한테도 그런 영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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