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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4l
그 보수적이란게 꽉 막히고 이런 것보다는 뭔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게 싫음
예를 들어 성형, 시술 아직 생각 없음 (물론 나도 컴플렉스 있는데 그걸 뜯어고치기는 싫음)
그리고 결혼 언제 할지 몰라서 난자 얼리거나 나중에 시험관 생각도 없음 (몸에 뭔 짓을 하는게 싫음 그냥 안생기면 안생길 애 같음)
타투, 피어싱 할 생각 없음 (물론 어릴땐 해보고 싶었음 근데 결국 하진 않았고 앞으로도 안할 것임)
근데 이 모든게 다 나한테만 해당함 남이사 하던말던 아무 생각 없음~ 그래서 오히려 주변사람들은 나 굉장히 개방적인줄 앎


 
글쓴이
아니 왜 다들 댓글 삭제함 답글 열심히 달고 잇엇는데 ㅠ_ㅠ
5일 전
익인3
혹시 감기같은거 걸려도 약 최대한 안먹어??
5일 전
글쓴이
나 그거 쓸까말까 고민했는뎈ㅋㅋㅋㅋㅋ 몸이 아픈거면 무조건 먹어 근데 약간 우울이나 이런거 좀 달고 사는데 병원가거나 약은 안먹었어 다 의지로 극복함..
5일 전
글쓴이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내 몸에 뭔가 해가 되는 것만 싫어하능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남은 상관이 없나바
5일 전
익인4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 남들 하는거 다 존중하고 나는 굳이 안함 그럴 열정이 없어
5일 전
글쓴이
맞아 그리고 귀찮은것도 한몫함ㅋㅌㅋㅋㅋㅋ 내 평생이 달린 일이니까 건강도 외적인 것도,,, 너무 신중하게 골라야하다보니 안하고싶음
5일 전
익인5
저걸로 일반화할수없는데 유추해보자면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
생각도 좀 안유연한거 같고..
사실 몰라ㅋㅋ 그냥 나랑 정반대인듯ㅋㅋㅋ
난 새로운건 낯선거 해보지못한거 다 접해보고싶고 필요하다면 본문같은거 할수도있다고생각해
뭐든 "절대"는 없다고 생각해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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