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난지 19일 됐는데 내가 이제 자취방으로 내려가봐야돼서 장거리가 됐거든..?
근데 담주에 애인이 나 있는 곳으로 내려온다는데 그럼 자연스럽게 자취방에서 하루 자고 가는건가...?
참고로 진도는 내가 천천히 나가고싶어하는 거 은연중에 내비쳐서 뽀뽀까지만 한 상태야 저번에 키스하려는데 내가 그냥 뽀뽀했거든
애인도 충분히 존중해주는 것 같은데 빈말이라도 자취방에서 쉬다 다음날 가라고 해야 하나...? 당일치기로 왔다 가는거 힘든건 사실이니까ㅠ 차 금방 매진돼서 미리 예매해야 하는데 아직 가는건 예매 안 한 모양이더라고...
본인 반려동물이 대문 앞에 이런 상태로 왔다면 제일 첫마디로 나올 말 적고 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