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한테 첫눈에 반해서 1년넘게 좋아하다가
고백해서 4년넘게 사귀고 있음
근데 싸우고 푸는 과정이 안맞아서 애인이 지쳤음
예전엔 예쁘니까 다 해결이 됐었는데 이번에 자기가 한발 다가가는게 어렵다고 느껴지는 순간 관계를 더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느꼈대 날 보러 먼 거리를 오는것도 예전처럼 노력할 수 있을까 힘들것같다 그런생각을 했대
그래서 내가 이젠 내가 다가가주겠다고, 난 서로 이성으로 안보이는 권태기만 아니면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러니까
그건 정말 아니라고 나는 누구눈에도 예쁠꺼고 자기눈에도 너무 예쁘니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다만 이번에는 이쁜것보다 힘든게 더 커서 마음이 돌아오는게 오래걸렸다는데
이번주에 얼굴 보거든?
관계 예전처럼 돌리려면 오래 걸리더라도 가능할것같아? 아니면 아예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