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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본 익들 중에
ㄹㅇ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몸으로 느낄 정도로 심함?
다른 나라도 꾸미고 다 그렇지 않나
우리나라 성형이 많아서 그래..?


 
   
익인1
지금 당장에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뻑하면 여기에 중안부 어쩌고 올라오는거보고 기겁함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진짜 그건 기괴함... 그리고 유독 커뮤에서 현실 체감보다 훨씬 훨씬 더 심하고 막무가내로 남발하는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2
우리나라 좀 심함 나도 모르게 눈치보게 됨
1개월 전
글쓴이
어떤 점에서 그런 차이를 느끼게 된거야...?
1개월 전
익인2
조금 살찌면 주변인들이 뭐라하고 미귝에선 튀는 옷 입어도 신경 안쓰는데 여긴 이상하게 쳐다봄..
1개월 전
글쓴이
... 남 신경 안쓰고 진짜 자기 원하는대로 살 수 있다는 말이 그런 이유 때문이구나.. 그 시선 뭔지 앎..
1개월 전
익인3
일단 뾰루지 나면 한국은 무조건 언급하는데 외국(북미)에서는 그런 적 없음
1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사소한 건데 크다.. 나도 가끔 피부 뒤집히면 무조건 한소리 듣긴 함
1개월 전
익인3
ㄹㅇ 나도 눈 있고 아침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간 건데 왜 한 번 더 언급하는지 모르겠어,,
1개월 전
글쓴이
북미에서 살아본 적이 있던거지?
1개월 전
익인3

1개월 전
익인4
ㄹㅇ임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나가본 적이 없어서 못 느끼나봐.. 여행으로만 한두번 갔지.. ㄹㅇ 나가봐야히나...
1개월 전
글쓴이
익은 어디에서 느꼈어?
1개월 전
익인4
난 프랑스 사는데 누가 뭘 하든 뭘 입든 머리 색을 어떻게 하든 아무 신경 안 써 외모 관련해서 고나리질 같은 거 절대 없음
1개월 전
익인5
호주사는데 여기는 아예 외모 얘기를 안하는편인데 한국에 잠깐 몇개월살았을땐 피곤해보인다 여기만 시술하면 괜찮을거같다 (얼굴부위)가 예쁘다 이런 얘기 많이 들었음
1개월 전
글쓴이
아..... 진짜 일절 아예 안하구나..
1개월 전
익인5
ㅇㅇ 심지어 호주애가 나한테 첨에 17살 인줄알았다는거 난 칭찬으로 들었는데 갑자기 혹시 무례했다면 미안하다고 막 사과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ㅠ
1개월 전
글쓴이
아예 언급하는 게 실례라고 생각을 하는 정도라니 그 인식이 부럽다.. 나이드신 분들이 더 그러지만 우리나라 ㄹㅇ 그게 무례한지도ㅠ모른 는 것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익아 호주에서 무슨 일 하면서 살아..? 영어는 어느정도 수준에 갔어?
1개월 전
글쓴이
난 날씨 때문에라도 호주 살고싶다 이런 생각 한 적 있는데 살기도 편하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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