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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놔두면 안 좋은 쪽으로 갈 거 같아서+싸우면 밤에 잠 안 자고 계속 생각하는 스타일임(애인이)


나는 새벽에라도 답장올까봐

카톡으로 잘 맞춰가자고 달래듯이 보냇는데

중간까지 읽다가 씹고

전화도 두 통 했는데 아예 안 받았는 걸 보니 

걍 잠든 거 같거든?


새벽에 몸 안 좋고 생각도 많아서 답장 못했어

아침에 이렇게 와있으면... 어떤 느낌이야?

헤어질 거 같애 아님 답장 못한 거에 조금 미안한 마음인 거 같애?ㅎ 

여기서 내가 더 말하는 게 안 좋을 거 같아서 읽지도 않았어... 어떻게 해야될까...



 
익인1
둥이 애인이 나랑 성향 비슷한데 대화해서 풀고 싶은 마음 있어서 저러는 것 같음
2개월 전
글쓴이
ㅎ하휴...그래? 근데 어제도 대화 많이 했는데 난 가치관 차이다 서로 싫은 언행만 하지 말자 이랬는데
애인은 내(애인) 탓이다 하다가 모르겠다 이러면서 ... 거의 포기한 듯이? 말하더라구...ㅎ
그러고 들어가서 내가 다시 달랜거야...ㅎㅎ

2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일단 내가 달래고 연락도 계속 했고 하니 할만큼은 했다
애인이 이래도 노력 안 한다 싶으면 그냥 헤어지거 싶은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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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흐하... 근데 이미 혼자서 헤어짐 쪽으로 생각한 거 같아서... 내가 붙잡고 어르고 달래서 만난대도 앞으로 우리 관계가 괜찮을까
싶고 나도 별 생각이 다 들어...
내가 이렇게 붙잡고 어르고 하는 연애가 처음이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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