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놔두면 안 좋은 쪽으로 갈 거 같아서+싸우면 밤에 잠 안 자고 계속 생각하는 스타일임(애인이)


나는 새벽에라도 답장올까봐

카톡으로 잘 맞춰가자고 달래듯이 보냇는데

중간까지 읽다가 씹고

전화도 두 통 했는데 아예 안 받았는 걸 보니 

걍 잠든 거 같거든?


새벽에 몸 안 좋고 생각도 많아서 답장 못했어

아침에 이렇게 와있으면... 어떤 느낌이야?

헤어질 거 같애 아님 답장 못한 거에 조금 미안한 마음인 거 같애?ㅎ 

여기서 내가 더 말하는 게 안 좋을 거 같아서 읽지도 않았어... 어떻게 해야될까...



 
익인1
둥이 애인이 나랑 성향 비슷한데 대화해서 풀고 싶은 마음 있어서 저러는 것 같음
1개월 전
글쓴이
ㅎ하휴...그래? 근데 어제도 대화 많이 했는데 난 가치관 차이다 서로 싫은 언행만 하지 말자 이랬는데
애인은 내(애인) 탓이다 하다가 모르겠다 이러면서 ... 거의 포기한 듯이? 말하더라구...ㅎ
그러고 들어가서 내가 다시 달랜거야...ㅎㅎ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일단 내가 달래고 연락도 계속 했고 하니 할만큼은 했다
애인이 이래도 노력 안 한다 싶으면 그냥 헤어지거 싶은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흐하... 근데 이미 혼자서 헤어짐 쪽으로 생각한 거 같아서... 내가 붙잡고 어르고 달래서 만난대도 앞으로 우리 관계가 괜찮을까
싶고 나도 별 생각이 다 들어...
내가 이렇게 붙잡고 어르고 하는 연애가 처음이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164인데 5센치만 줄고싶음........ 261 10:2119589 0
이성 사랑방장기연애하는 사람들 중에 바람피거나 유사연애 즐기는 사람 개많음285 04.01 23:3538745 8
일상너네 14시간 비행에 맨 앞 창가좌석인데 애기가 바꿔달라하면 118 04.01 23:296385 0
일상99년생인데 93년생 소개팅 들어옴 할가말까79 14:591898 0
야구 엘지 최고심 굿즈 사진74 11:1615400 1
같은 여자들끼리라도 생리 얘기 하는거 나만 불편한가6 03.28 08:06 87 0
와 이제 진자 반팔도 5마넌이네 03.28 08:06 20 0
앞머리가 떡진거처럼 막 뭉쳐서 갈라저..1 03.28 08:05 22 0
털후리스 입고 나가면 추울려나 03.28 08:05 73 0
서울익인데 춥다2 03.28 08:03 169 0
오늘 숏패딩이 맞다19 03.28 08:03 2355 0
유부초밥만든거 올린 스토리에 친구가 좋아요 누른 이유 멀까48 03.28 08:02 1964 0
지금 이 순간 내가 제일 불쌍하다 1 03.28 08:02 21 0
체감 0도 실화냣 03.28 08:02 60 0
아이폰 알람소리만 크게 못해??1 03.28 08:01 40 0
오늘 오전 반차 쓰겠다고 카톡 넣었는데 답장이 없어5 03.28 08:00 1586 0
내 이상형 성격은 esfj인데 잘없는거같아2 03.28 08:00 59 0
산불많이 줄었으려나ㅠ 03.28 08:00 19 0
헐 5kg 빠짐1 03.28 08:00 49 0
일하는거지친다 03.28 08:00 12 0
가디건에 츄리닝 입었는데 꾸안꾸 느낌이거든?2 03.28 07:59 33 0
탄핵 언제 돼!!!!!!!!!!!2 03.28 07:59 72 0
지금 밥먹으면서 숏츠 보는데 ㅋㅋㅋㅋㅋ 03.28 07:59 10 0
산불 어떻게 됐어??? 03.28 07:59 28 0
반스 오늘 처음신엇는데 발 다까짐4 03.28 07:58 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