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많이 도와줌
가난하거나 그런거 말고
일단 먼저 중학교때 전학갔는데 적응이 힘들었는데 그때 학교에서 잘놀던애가 먼저와서 나 도와주고 지금 짱친으로 지내고
고등학교때는 공부하려니까 방황할때 전교2등친구가 같이하자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줌
군대에서도 정망 좋은선임만남 그냥 나 좋아해주고 잘해줌 데리고 운동다니고 도와주고 편애수준으로
군대 전역하고 돈은없고 학교가기전까지 배달알바하려고 했는데 배달집 사장님이 돈없냐하고 이자 없이 200만원 빌려줘서 그냥 그때 오토바이 사고 일함 그냥 도와주고싶다고 그랬음
대학가서는 교수님이 이유없이 마음에 들어함 그냥 마음에든데 ㅇㅇ 내가 말주변 좋은것도아님 근데 교수님이 데려다니니까 진짜 도움많이받았음 졸업때까지
이번에 졸업하고 작게 사업하나했는데 진짜 엄청난분이 도움주셔서 일이 너무 잘풀림...
그냥 생각해보면 도움만받고 살았는데
다들 그냥 도와준게 너무 신기함 이유가뭐지
신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