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들 있어? 편의점 공병 스트레스 지린다

원래 요일상관없이 받는게 맞는데

우리는 요일 점장님이 정해놨거든?

하..방금 공병 받아달라고 진상부리고감

받아달라>요일 정해놔서 안된다>받아라>안된다>받아주면안되냐>점장님이 정해놓으신거라 안된다>점장한테 연락해봐라>점장님 지금 연락 안된다>자기 개 산책하러 나왔는데 이거 어떻게 들고 산책하냐>편의점에 놓고가시면 맡아드리겠다>눈 부라리면서 나감

개 산책나온게 내 알빠냐고..........

받으면 나만 피해받는데ㅜ

알바도힘들고 점장도 힘든데 공병받는거 없어졌음 좋겠다

아오..심지어 드러운거 가져오면서ㅜ

[익인1]

근처에 다른 편의점 가시지 왜... 널린 게 편의점일텐데

[익인1]

나도 편알할 때 공병 스트레스 받았음..
할머니가 길에서 진짜 한 30병 정도 주워서 수레에 끌고 오시는데 봉투 푸르는 것부터... 더러운 병 만져야 되고 무거운 거 낑낑대고 옮겨야 되고 ㅠ...

[글쓴이]

진짜스트레스

[익인2]

드러운거 거부할수있음
세척해서가져와야돼

[글쓴이]

거부해도 막무가네야 저런 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