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본적인 쓰레기청소 말고
창틀먼지 싹 닦아주고 바닥 쓸고 닦고하는거
집주인이 청소비 20 불렀다가 어제 저녁에 또 전화와서는 청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쌩 난리를 치던데 돈을 더달란 말 같은데
창틀은 그렇다치고 어차피 자기들 곰팡이펴서 장판 도배 새로 다해야되면서 바닥을 뭐 얼마나 닦아 달란거야?
집 나온것도 자기들이 진짜 갑자기 명절껴서 한달도 채 여유 없이 방빼달라고 한거임 이미 그쪽에서 먼저 예의 갖다버림
8년 살아서 창틀이나 이런건 당연히 더러울 수 밖에 없어 한번도 안닦고 산것도 아님
아무튼 쓰레기를 두고 나온것도 아니고 저런 생활 더러움? 가지고 저렇게 청소가 어쩌고 개 난리를 칠 정도의 일인지 모르겠어서 물어봐 우리 잘못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