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생이 같이 하자고해서 ㄹㅇ 집에 먹을거 싹 비우고 구충제랑 마그밀 먹고 시작했는데 오늘 보식 3일차 점심으로 간 안된 야채탕 먹는데 진짜 개맛있음
원래라면 입도 안댓을.. 밍밍한 국인데
글고 물도 엄청 먹음 ㅋㅋ 배고프면 그걸로 물배채워서,, 하루에 기본으로 2.5리터는 마신듯
살도 5키로 빠졋고 명절때 굶느라 힘들긴했지만 뿌듯하다
글고 먼가 위도 확 준 느낌.. 원래 ㄹㅇ 대삭가라 엽떡 반통 한자리 ㅆㄱㄴ이였는데 갑자기 위가 확 작아졌어
이년에 한번쯤은 해볼듯
난 3일차 이후로 배고프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아서 소금 한꼬집 먹고 그후로 물만머금,,
이제 앞으로도 배달음식 끊어야지 ~!~!~!
근데 내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혹시 할 익 잇으면 몸애 이상잇으면 바로 그만하도록,, 난 딱히 이상없고 원래도 건강했아!!! 몸 안좋거나 상태 안좋은 익들은 하지마 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