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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전에 만났는 애인들은 다 학생이었고 내가 좀 빨리 취업했어서 항상 내가 많이 내거나 더치페이 했었거든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직장인 애인이랑 연애 시작했는데 얘가 너무 당연하게 자기가 사서...

뭔가 카페에서 내가 살게! 하는것도 선심써주는것같은 느낌이라 신경쓰이구

그냥 눈치보다가 그 다음번엔 내가 내고 그래야하나??



 
익인1
눈치안보고 담번에 걍 내가사면됨
서로 별생각없어ㅋㅋㅋㅋㅋ
또산다고하면 아까 ㅇㅇ이가 샀으니까 이번엔 내가살게 하고 사면됨ㅋㅋㅋㅋㅋ 애인이 여유있으면 더 살수도 있는거고 그럼 그다음번엔 내가 사면되고 부담 노노

1개월 전
글쓴이
휴 고마워 연애경험 없는것도 아닌데 이런건 또 처음이라 엄청 신경쓰이네ㅋㅋㅋㅋ
오늘 만나면 이번엔 내가 살게! 해야겠다 휴

1개월 전
익인1
다먹어갈때쯤 화장실 갔다올게 하고 미리계산해도 되고ㅋㅋㅋㅋ 나도 사주고싶당 맛있게먹어줘~ 라고 말하면 좋아함
누가사든지 그런건 상관없는데 센스있게 사주면 기분이좋으니까ㅋㅋㅋㅋ
예쁜연애해!

1개월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
보통은 그냥 서로서로 사주지
1개월 전
글쓴이
따로 내가 살게~ 이런 말 없이??
얘가 너무 빨라서 나 옷 입고있으면 슥 가서 계산하고와ㅠ 그러면 먼저 얘기를 해야하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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