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났는 애인들은 다 학생이었고 내가 좀 빨리 취업했어서 항상 내가 많이 내거나 더치페이 했었거든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직장인 애인이랑 연애 시작했는데 얘가 너무 당연하게 자기가 사서...
뭔가 카페에서 내가 살게! 하는것도 선심써주는것같은 느낌이라 신경쓰이구
그냥 눈치보다가 그 다음번엔 내가 내고 그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