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호텔 이동 때 3개 중에 어떤 코스가 젤 베스트일까??🥹🥹

첫 숙소(미츠이가든 교토 가와라마치)에서 조식먹고 체크아웃 > 금각사 구경 > 점심 > 3시에 맞춰 다음 숙소(우메코지 카덴쇼) 체크인 

2일차(토요일) 일정을 이렇게 계획 중인데

첫 숙소 후 두번째 숙소 가기 전까지 캐리어 두개 이동이 문제야 ㅠㅠ!!!

1. 체크아웃 후 우메코지 바로 가서 짐맡기기(택시, 15분) >  우메코지에서 금각사 이동(버스, 30분) > 금각사 구경 > 근처에서 점심 > 우메코지로 이동(버스, 30분)

2. 미츠이가든에서 교토역으로 짐배송 맡기기(2개에 만원) + 금각사로 바로 이동(버스, 40분) > 금각사 구경 > 교토역으로 이동(택시, 25분) > 교토역 점심 > 짐찾고 우메코지로 이동(택시, 10분)

3.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 맡기기 > 금각사로 이동(버스, 40분) > 금각사 구경 > 짐찾으러 호텔 복귀(버스, 40분) > 가와라마치에서 점심 > 짐찾고 우메코지로 이동(택시, 15분)

혼자가는거면 어떤 코스든 상관없는데 부모님이랑 가려니까 이런저런 시뮬레이션 돌려보게 되네... 뭐가 제일 좋을까?!!

4인이라 캐리어 있거나 환승해야하는 코스면 교통비

비슷할거같아 우버 이용하려구

[익인1]

금각사를 두번 가는거야????

[글쓴이]

잉 아니 체크아웃하고 오전에 금각사보고 점심먹고 두번째 숙소 체크인!!

[익인1]

난 3번이 좋아보여 최대한 덜 복잡해보이는거는
근데 금각사만 가는겨?
시간 오래잡고 청수사나 아라시야마도 좋은뎅 ㅠ

[글쓴이]

두번째 숙소가 온천스타일 호텔이라 3시 체크인하고 온천 즐기고 호텔 앞에서 저녁 먹을거야!! 그래서 오전 일정 고민중
그담날 아침에 청수사 갈 예정 ㅎㅎㅎ

아니면 금각사갔다가 아라시야마도 들릴까? 넘 빡센가

[익인1]

금각사 갔다가 아라시야마는 너무 빡셀듯!
차라리 둘째날 아라시야마만 가거나 청수사만 가거나 둘 중 하나만 하는게 딱이긴 행
아라시야마도 가는데 시간 좀 걸리구 넓구 청수사는 걷는 구간이 좀 되고!

우리는 교토사람이 금각사 볼 거 없다 그래서 안보긴했었거든...! 그래서 시어른들이랑 여우신사랑 청수사만 갔었어!

숙소는 우메다여가지고 한 방향만 잡고 봤당

[글쓴이]

1에게
아아 글쿠나 여우신사도 고려해봐야겠다 고마워!!🫰🫰

[익인2]

1이나 3이 나을 듯! 가장 효율적인 건 1

[글쓴이]

오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