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라고 할수도 있지만.. 가족들도 더 들을 것 없이 차단하래 걔 자체를 생각하지말래 정신과에서도 그렇게하는 걸 추천하고
난 싸워서 풀까싶어서 말할라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말리길래 카톡을 걍 차단했어 전화까진 아직 안했지만..
걔랑 추억도 많았고 좋은 친구 같았지만 스트레스가 더 컷기에 아닌 것 같아 미래에 서로 득될 게 없는 관계겠지..
같이 놀러갈 사람도 고민 공유할 친구도 잃은 기분에 씁쓸하지만 후련한 기분도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