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착한 사람이 좋다해도 현실은 변덕스러운 사람에게 목매는 것 같아

노래 가사들 보면 또 이런거 많잖아

왜 또 그러는데 어제까지 좋았잖아

갑자기 온도가 달라졌어 좋았다가 싫었다가~

근데 너 없으면 허전해 그래도 널 사랑해~~ 

뭐 이런..

나이 들면 착한 사람이 좋다, 변덕스러운거 싫다하는데 막상 주변 보면 다 퍼주는 사람은 80프러 차임.. 빡치는 현상 ㅋㅋㅋ

[둥이1]

어느 정도 나도 공감하는게 결국 인간은 그런 류한테 끌리긴 하는 것 같아 적당히 자극적이고 좀 그런..

[글쓴둥이]

그런 것 같아... 결국 튕기고 티격태격하는 사람함테 끌리는 것 같음

[둥이2]

근데 착한사람은 좀 답답함..

[글쓴둥이]

그래도 착하고 내 말 잘 들어주니까 그건 감안하는 점이 있어야 하는데 또 본문 같은 케이스는 재미있고 답답하지 않긴한데 지 기분에 따라 변덕부리는게 있어서 짜증유발.. ㅋㅋㅋㅋ

[둥이2]

변덕부리면 진짜 짜증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