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사람따위한테 인정받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직속상사는 아니고 그냥 우리회사의 실세 느낌이라 ,,, 정확한 위치는 없는사람임
근데 요즘은 우리부서에 엄청 관여를 해서 ㅠㅠㅠ
저 사람말고는 모두가 나를 예쁘게 봐주는데 저 사람만 저러니까 너무 짜증남
팀 업무중에 좀 중점 ?업무가 있잖아 누가봐도 메이저 업무?
그걸 내가 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
그거 나 하지말고 다른 사람한테 넘기라는거야
내가 이 부서에서 제일 밑 직급이긴한데
나보다 한단계 높은 사람을 저 상사가 편애하거든?
다른사람들한테도 저 사람이 담당이니까 그사람한테 말하라고 이미 결론 땅땅 내렸고
근데 실질적으로는 80퍼는 내가 하고있음
그나마 우리팀 저 편애받는다는 사람이
내가 다 하는거 알아주고 뒤에서는 같이 욕해주니까 버티는거지
맨날 나는 죽도록 열심히 하는데
실세가 나를 이렇게 배제하니까 난 이 회사에 다닐 이유도 없는것같음
저 사람의 인정을 떠나서
나중에 승진 얘기 나오고 연봉 협상 이런거할떄
분명히 저사람의 의견이 들어갈텐데 ... 나를 좋게보겟냐고 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