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자가고 지방에 있는 건물이긴 하지만 건물도
있고 노후 대비도 되어있고 아빠 한달에 6-700은 벌어서
가난한 것도 아닌데
엄마가 진짜 내가 조금이라도 쓸데없어 보이는 물건을
사거나 엄마 맘에 안 드는 물건을 사오면 그거 갖고
되게 뭐라해...
솔직히 그런 적이 몇번 되지도 않으면 화도 안나는데
한달에 한두번은 꼭 그러고 심지어 몇만원 단위도 아니고
몇천원 단위 가지고 그러니까 너무 환멸이 나ㅠㅠ
엄마가 그럴때마다 진심으로 최대한 빨리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당장 집에서 나가고 싶어 잔소리 안 듣게ㅋㅋ...
나같은 익들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