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있는데 거의 거기가거든 과자땡기거나 심부름가거나...
근데 하필 거기 딱 한명있는 캐셔분이 엄마 지인이라서 내얼굴까지 알고 가끔 얼굴 빤히보다가 예뻐졌다는둥 아는척하시는데
난 꾸질꾸질 안씻고가서 너무민망함 차라리 날 모르셨으면ㅜㅜ 아님 차라리 엄마짱친이먼 몰라 걍 지인...이라서 더민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