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집안인데(심지어 대학도 서강대임)
나는 날라리 신자라서 성당도 안 다니고 성경에서 하지 말라는 것도 무시하고 그랬는데ㅋㅋ
성당에만 들어가면 뭔가 압도당하면서 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왜 그럴까? 이 기분이 너무 묘해.. 나 같은 익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