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 지원 안 받고 큰 애들도 친구로 별로야

	익인1 예전 우리 상사가 그랫는데 별로 긁히지도 않앗음 ㅋㅋ 듣다보면 걍 불쌍한수준 1개월 전
	익인2 너무 꽃밭도 별로지만 열등감 심하게 있는 사람도 친구로 별로지ㅇㅇ 1개월 전
	익인3 ㅇㅈ 1개월 전
	익인4 난 고딩 때 사귄 전남친이 나도 너처럼 그런 과외 다니고 했으면 등급 더 높았을 거라면서 하는 거 보고 내가 니보다 공부 더 많이 한 건 다 무시당하는 느낌이엏음 ^^… 1개월 전
	익인5 내리칠게 없어서 부모님한테 지원 받은걸 내려치냐…싶어서 우스워 1개월 전
	익인6 우왕 내친구중에도 그런애 있었는디ㅋㅋㅋㅋ그렇게 큰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게 오바인거긴한데..여튼..ㅎ근데 그거 결국은 부러워해서 그런거임 노력한게 대단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남을 내리칠건 없는데 참 1개월 전
	익인7 새내기 때 용돈 받아 쓴다고 철없는 불속성 효녀 만든 애 하나 있었음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인티에도 많잖아 성인인데 무슨 용돈을 받냐 지원을 받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자격지심같음 내가 해달라고 떼쓴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결혼 전까지는 쭉 아빠 카드 쓰고 월급은 다 모았다가 나중에 쓰라고 하시는 걸 어떡함ㅠ 형편이 안되면 지원 못 받는 게 당연한 거고 형편 되니까 받는 거임 1개월 전
	익인10 다 그런 건 아닌 건 알지만 나도 데인 적 있어서 무슨 말인지 알겠다 ㅜ 1개월 전 익인10 나보고 넌 여기 대학 다니면서 아쉬운 거 없지만 나는 지원 받았으면 이런 곳 안 왔다 이러는데 듣고 ??? 했음 1개월 전
	익인11 완전 ㅇㅈ 1개월 전
	익인12 사바사 아니묘.. 1개월 전
	익인13 난 걍 부러워하지 그런말 안할뿐더러 진심으로 그런생각 안드는데ㅋㅋ 걍 열등감덩어리한테 잘못걸린거 1개월 전
	익인14 헐 그랗게 꼬인걸 티내는 애들이 잇다면 싫을수야 있겠다ㅠㅠ 사람은 끼리끼리라잖아 자연히 멀어질거야 1개월 전
	익인15 젤 빡치는 건 날 한심하게 여길 때임 우리 엄마아빠가 지원해준다는데 날 철부지 한심한 애로 봄... 1개월 전 익인17 ㅁㅈㅁㅈ .. 1개월 전 익인24 헐 이거 ㅇㅈㅜㅜㅜ 울 부모님이 대학생때까진 지원해준댔는데 왜 그러세요?... 1개월 전
	익인16 ㅇㅈ 쟤넨 그거에 열등감+부심있음 1개월 전 익인16 팩트는 지가 사랑 못받고 자란건데 남들을 후려침 부모 없이 못사는 사람으로; 1개월 전 익인14 후려치는 애들이 개ㅂ신이지 모두가 저런건 아냐ㅠ 애초부터 나한테 없는거에 열등감 가지진 않는데 부심은 속으로 갖고 사는거같어 이렇게라도 안하면 못버텨서 1개월 전 익인16 그렇겠지 근데 내가 본 저런 가정의 사람들은 전부 저랬어서 조금이라도 낌새 보이기 시작하면 이젠 솔직히 편견이 안생기진 않더라 1개월 전
	익인18 환경이 결핍되다보니까 지원 많이 받고 자란 애들한테 자격지심 심한 경우 봄 1개월 전
	익인19 저것도 일종의 자기연민 & 자기방어임. 저렇게 생각을 안하면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서 그럼. 1개월 전
	익인20 ㅇㅈㅋㅋ 1개월 전
	익인21 그래서 난 걍 부럽다고 함 1개월 전
	익인25 진짜 자격지심 보일때마다 개싫어 1개월 전
	익인26 ㅇㅈ.. 열등감 장난아니게 표출함 되게 너는 쉽게 쉽게 얻어서 세상이 힘든 줄 모르겠다 살면서 고생도 해봐야하는거 알지? 이러고 이ㅛ음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고생 안하고 지원 잘 받아서 편하게 알바도 안하고 용돈 받으면서 방학 때마다 해외가고 엄카 쓰면서 대학 생활하다가 칼취업하고 차도 뽑아주시고 내년 결혼하는데 아파트 해준거 내가 절대 먼저 말 한 적 없는데 자기가 먼저 물어보고 아 고생해봐야하는데 아러고 있어 ㅋㅋㅋ 손절함 1개월 전
	익인27 나만 느낀거 아니구나.. 1개월 전
	익인28 ( 사실 너무 부러웠어요 ) 1개월 전 익인28 나도 지금와서는 집안이 풍족한건 아니지만아빠가 등록금 다 지원해줘서 학자금 없이 하는것만이라도 복이라 생각한다... 전액등록금으로 내고 다냤어서 하지만 학교다닐때는 티는 안냈지만 나보다 잘사는데 (사업하는) 1분위 받고 국장받는애들이 너무 부럽고 질투나긴 했음... 1개월 전 익인30 잘사는데 1분위에 국장받는애들은 걍 탈세충일텐데 부러워할게 아니지... 1개월 전 익인28 그친구는 탈세는 아니고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지원은 아빠한테 받는데 엄마쪽에 올라가있어서 그런거였음... 이혼이 부럽다는의미는 전혀아닌거 알지... 1개월 전 익인30 아...그럼 그럴수 있지 근데 이혼가정인거면 그 친구도 그 친구나름의 고충이 많았을거야 1개월 전 익인28 30에게 당연하디!! 그 부분도 너무 이해하는 부분임.. 지금은 안그러지만 저나이대 나는 그런건 모르겠고 내가 노력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는데 국장받는게 그냥 무작정 부러웠어 ㅋㅋㅋ 지금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음 대학 졸업하니깐 또 생각이 바뀌더라고 1개월 전
	익인29 ㅇㅈㅇㅈ 용돈받는다하면 대학생이 뭔 용돈이냐 알바해라할때 ????? 지가몬데... 1개월 전
	익인30 뭔 말인지 알것같음ㅠ자기의 힘듦으로 남들의 노력까지 내려치기하는 사람 많은데 제발 속으로 생각하라고... 1개월 전
	익인31 배가 아픈갑다 하고 실실 쪼개주는데ㅋㅋ 1개월 전
	익인32 나도 ㅠㅋㅋㅋㅋㅋㅋ 대2때 쌍수 90만원 지원받았는데 고작 이거 가지고 머리 꽃밭에 알바도 안 하고 노력도 안 하는 x라고 뒤에서 까내리던 애 생각나네.... 지금은 손절함ㅠ 1개월 전
	익인33 ㅇㅈ 열등감 개심해 +은근슬쩍 나 철없는 애 취급함 1개월 전
	익인34 나 안 받고 컸는데 난 걍 부러움뿐임 열등감 진짜 전혀 없고 너무 부럽고요ㅋㅋㅋㅋㅋ큐ㅠㅠ 1개월 전
	익인35 자기연민 심한 스타일들... 걍 그렇게 사세요ㅋㅋㅋ 1개월 전
	익인36 기분나빠할것도없어 딱봐도 열등감인데 1개월 전
	익인37 ㅇㅈ 근데 난 부모님 지원 많이 받는다 꽃밭이다 이래도 기분 별로 안나쁨 내가 걔네들보다 부모님 잘 만난 건데 지들이 쪽팔려야 할 일 아님? 그냥 부러워서 열폭하나보다 생각하고 끝남 ㅋㅋ 걔넨 평생 그런 태도로 인생을 살겠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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