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다른 사람 사귀기 무서워ㅠ

나만 아는 나만의 단점이 있는데 연애하면 이걸 다 들키게 되잖아

은근히 부정적인 면이라던지, 신체적인 치부나.. 그리고 가장 큰 건 이런 단점들 자체를 일단 숨기고 싶어하는 마음도 내 단점같아

새로운 연애를 해서 이걸 보이고 들키는게 싫어

그래서 그냥 나랑 사귀고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인정받았다는 만족감에 감사하고 행복한 장기연애를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다른 사람이랑 정말 짧게 사귀면서 이것저것 들키고 안좋은 모습도 보이구

그 사람이 말은 안 했지만 그 때마다 나한테 실망했을까봐 우울하다

다른 사람을 사귀어도 반복될 것 같아서 만남을 시작하는게 꺼려져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병원 원무과인데 더 예쁜 사람한테 접수하고 싶어...?298 02.02 17:1932238 1
일상 40 옷 야해보여?? ㅎㅂㅈㅇ 179 02.02 23:5314923 0
일상다들 안자는 사람들 직업이 먼가요...?? 135 3:2418030 2
이성 사랑방우울증, 시험 앞둬서, 취준이라서 연애못하는거 진짜 이유야 걍 핑계야?90 02.02 19:5824825 0
구마유시🍀굼독방 생성 기념 인원 체크🍀57 02.02 22:274101 6
지그재그 100원딜 있잖아 02.02 18:04 21 0
디자이너 익들아 너네 만약 내가 잘 모르는 디자인 분야여도 같은 디자인 공고면 일단..5 02.02 18:04 23 0
나 신천지랑 친구임8 02.02 18:04 81 0
아 당근 왜 사이즈만 물어보고 튀는데1 02.02 18:04 21 0
의대 붙고 지인 인스타 팔로우 삭제하면 또라이같아? 7 02.02 18:04 202 0
한 달 전에 염색했는데 톤업하러 가도 돼?8 02.02 18:04 20 0
이성 사랑방 지피티가 재회도 과학적으로 접근해주네3 02.02 18:03 125 0
나 세후 245 벌면서 100씩 모으는데 잘 모으는 거냐25 02.02 18:03 691 0
방금 속눈썹펌 하고옴 40 5 02.02 18:03 52 0
패키지여행 모두투어 하나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02.02 18:03 16 0
이성 사랑방/기타 연X) 다들 향기?를 어떻게 오래 유지시켜?12 02.02 18:03 150 0
30초반 여자 생일선물 추천좀!! 02.02 18:02 14 0
이성 사랑방 헤어졌냐고 연락오는 이유가뭐야..?12 02.02 18:02 137 0
선배님들 사회초년생 서울 취업 어디 사는 게 좋을까요..?2 02.02 18:02 24 0
설 연휴 동안 250 만원 벌었어 02.02 18:02 31 0
나 여태까지 숏패딩으로 버텼는데 다음주는 롱패각인가 02.02 18:02 19 0
테무가 반품없이 싹 환불해줫어 ㅋㅋㅋㅋㅋㅋㅋㅋ12 02.02 18:01 595 0
알바생 알바비 준거 세금신고 하는 이유가 뭐야??5 02.02 18:01 73 0
연애 눈을 낮춰서라도 해야해? 4 02.02 18:01 30 0
온라인결제 많이 하는데 채카 추천 좀 ㅜㅜ 02.02 18:01 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