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우울감이 전염되는 느낌임,,
요새 경제가 이런데 취준 어쩌냐 망했다, 티오 줄었다는데 어쩌냐 망했다, 나이 한살 더 먹었는데 어쩌냐 망했다, 자소서 문항이 너무 어렵다 어쩌냐 망했다, 스펙 기준이 너무 높다 망했다, 사주 보고 왔는데 올해 취업 어렵다는데 어쩌냐 망했다
스터디때문에 매주 만나서 저러는데 나까지 불안해지고 침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