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카페형식으로 떡볶이집 있었는데 진짜 맛있는 달달 국물떡볶이였음 거기에 살짝 매콤함까지 딱 학교앞에 있는거까지 완벽 근데 인기많았는데 없어짐ㅜ
알고보니 사장님 어머니가 근처 시장 포장마차st로 떡볶이집 하시더라 가보니까 사장님 떡볶이보다 더더 달고 좀 꾸덕한 소스였음
근데 보통 어머니께 더 맛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나의 편견임을 깨달음 어머니꺼보다 아들인 사장님 떡볶이가 훨배맛있음 위생은 말모고... 진짜 청출어람이었는데 걍 취직하신거ㅈ넘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