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된 얘기인데 엄마랑 친한 아줌마가
그 아줌마 딸이랑 날 정말 힘들게 했거든?
근데 그 아줌마+아줌마 딸+엄마+내 친언니는
성격이 서로 맞고 난 달라서 정말 힘들었어
그냥 냅두면 되는데 그 아줌마팸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은 가만히 못두는 성미라
내가 너무 힘들었고 얘기해봤자 엄마랑 언니는
들은척도 안해서 내가 그냥 가슴에 묻어뒀거든
어제 무슨 얘기하다가 엄마가 또 다른 사람편 들길래
PTSD와서 오늘까지 개떨고 스트레스 넘
받아서 혼자 드라이브하러 왔는데
사과 카톡 와있네 이미 몇년이 지난일 어쩔까
하길래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하라고
엄마가 미성년 자녀 보호못하고 외롭게 둔것도
잘못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질렀더니ㅋㅋㅜ
나한테는 너무 상처였어서 이것쓰면서도
눈물나는데 이젠 나도 이제 벗어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