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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인데 아직도 엄카 쓰는 내 자신.. 임용고시 준비를 작년에 시작하다 보니 이렇게 되엇네ㅠㅠ

주변에는 이미 붙은 친구들도 많은데 난 1차부터 다시 준비해야 함

스스로가 한심한 것 같아 흑흑



 
   
익인1
알바라도해 쿠팡 일용직이라던지
14시간 전
글쓴이
공부 때문에 짬이 안 나서ㅠㅠ
14시간 전
익인1
주말 하루정도만 빼면되지
14시간 전
익인2
난 02인데도 아직 쓰는데 뭐 어때
14시간 전
글쓴이
? 넌 어리잖아;
14시간 전
익인16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 뉘앙스의 말을 하려면 95보다 나이가 많아야되는거 아니냐고
13시간 전
익인3
걍 공부에 집중해서 나중에 효도하자 너무 자책하지마
14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14시간 전
익인4
붙어서 효도하면 돼 그니까 지금 자괴감 같은 거 느끼지 말구 열심히 공부에만 전념해서 꼭 붙고 월급 받으면 효도하자 화이팅이야
14시간 전
글쓴이
파이팅....!!!
14시간 전
익인5
걍 빨리 붙는 게 제일 싸게 먹히고 효도하는 방법임 알바 이런 것도 하지 마 시험만 준비해도 시간 없고 바빠
13시간 전
글쓴이
웅웅 ! 파이팅~
13시간 전
익인14
이게 맞음 그냥 티오 있을 때 최대한 바짝해서 빨리
붙는게 맞아
1년에 한번밖에 없는 기회인데 알바하고 뭐하고 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결과 나오는거면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림

13시간 전
익인6
96인데 씀ㅋㅋㅋㅋ
13시간 전
글쓴이
내 기준 96은 어려서 괜찮다고 봄...그게 그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13시간 전
익인7
엄마가 지원해주시는게 어디야 ㅠㅠ 임고면그럴수이따
13시간 전
글쓴이
그건 맞아ㅠㅠ
13시간 전
익인7
나도 늦깍 임고생인데 일절 지원은 없움 ..ㅋ
13시간 전
익인8
ㅎㅇㅌ ㅎㅇㅌ 안 겪어보면 모르지 익명이지만 응원할게
13시간 전
글쓴이
으앗 고마워ㅠㅠㅠㅠ
13시간 전
익인9
한심하고 뭐고를 왜 따져 ㅠ 부모님이 능력이 있으시니까 공부 편하게 하라고 지원해주시는거지
1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
13시간 전
익인10
누릴수? 있을때 누려야지 ㅠㅠ
97인데 너무 부럽다 ㅠㅠㅠ
그냥 감사하게만 생각하구 나중에 크게 돌려드리면 되지 !

13시간 전
글쓴이
응응! 파이팅~
13시간 전
익인11
상대적으로 절망감느끼지말고 현재에 충실해서 합격하면 부모님은 그걸로 다 됨
나도 95인데 참 애매한 나이다 우리가
그래도 늦지 않았음
너가 목표한게 있고 그걸 도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죄책감을 덜어줄거같아
최선을다해 화이팅

13시간 전
글쓴이
앗 고마워ㅠㅠㅠ
13시간 전
익인12
부럽다 ㅜㅜㅠㅠㅠ 뭐 어때! 작년부터 시작한건데 한 4년 준비한거면 몰라두 아님 과외라도 해봐!! 짧은시간 일해도 많이 벌수있어 교대면 과외 아에 못구할정도 스팩은 아니지 않나??
13시간 전
익인13
절세방법임 3040되도 엄카 쓰는 사람 한트럭이니까 써 ㄱㄱ
13시간 전
익인15
머어때.... 나도 엄카쓰고 부모님 집에 살면서 차도 아빠가 사준거 타고 다니는데 그냥 아방하게 살고 있음 엄빠가 지원해준다는데 남들이 먼상관이야
13시간 전
익인17
97인데 개부러움 난 엄빠돈 1도 못쓰게해서 셤준비하면서 알바도 해야됨ㅎ...
13시간 전
익인14
그게 바로 나요 ㅠㅠㅠ후 힘내자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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