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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친언니네 사돈쪽이 사업 크게 해서 잘 사는 편인데
언니가 교사고 안정적인 직업이거든? 
자꾸 애 낳으면 그만두래 ㅋㅋㅋ 애 봤음 좋겠다고 
언니가 어떻게 공부해서 통과한 직업인데 아까워서 어떻게 관두냐 뭔가 우리가 이만큼 해줬우니 바라는게 많은듯
친오빠는 우리집에서 4억짜리 집 해줬는데 물론 대출 한 7000 남았어서 이건 오빠네가 갚아나가면 되고 명의도 공동명의 해줌 우리집은 새언니한테 안그러는데 언니네는 와 저러나 몰라.. 가부장적이러서 형부 동생들한테 아가씨, 도련님 꼬박꼬박 부르라고 하고
그래서 난 결혼할 때 반반씩 할거 집 지원 안받고 말어


 
익인1
진짜 싫겟다ㅠㅠ
15시간 전
익인2
시가에서 도움많이받으면 나중에 시집살이 해야할듯..사바사이겠지만
15시간 전
익인4
22
15시간 전
글쓴이
ㄹㅇ.. 제사도 진짜 크게 한대 언니는 육아휴직 워낙 잘 되는 직업이라 절대 안관둘거래 물론 형부도 돈 잘 벌긴하고 시댁도 출산하면 차 뽑아줄 정도로 빵빵하긴 해.. 그런 댓가가 있나봐 우리 이모네 사돈도 건물주에 집 잘사는데 건물 한채 줄 테니 합가하자 해서 이모가 그 건물 안받고 효도 안한다고 거절함 ㅋㅋㅋ
나도 안받고 안해..

15시간 전
익인2
너무싫겠다...ㅋㅋㅋ
차라리 돈 안받고 제사안지낼래...ㅋㅋㅋ

15시간 전
익인3
현실에서는 별 지원도 안해줬는데 사사건건 간섭하는 절망편도 너무 많아서...ㅠ
15시간 전
글쓴이
참.. 가족 핮쳐진다는건 쉽지 않더
15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5시간 전
글쓴이
어우... 참 이런거 보면 난 안받고 걍 작게 시작할래 안받고 안해~~~
15시간 전
익인6
아직 현실은 반반해도 여자쪽이 경조사 챙기고 시댁에 더 잘 하는듯... ㅠㅠ 얼른 세상이 더 좋아졌음 좋겠어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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