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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버는 편은 아님 ㅠ 정년까지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 연봉 6천대야
부모랑 의절했어 용돈 드리거나 이런 거 아예 없고 그냥 부모, 형제 없는 듯이 살아

전애인은 이런 거 다 이해해주고 결혼하자고 했는데
성격적으로 진짜 안 맞는 부분 있어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다른 남자 만날 때마다 결혼 얘기 나오면 이거 까야 하는데... 전애인 말고 이걸 이해해줄 사람이 세상에 또 있을까ㅜ


 
둥이1
만나기 어렵겠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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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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