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직장을 안다니셔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없으셔..그리고 두분다 일찍 일어나기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층간소음 시작됨 ...
그리고 배려 없는 것도 없는거지만 자기가 소음을 내는지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아
왜냐면 티비를 하루종일 틀어놓으시는데 워낙 음량을 크게 들으니(지이이이이인짜 크게 틀으심)새벽이나 조용한 시간대에는 스피커처럼 천장에서 웅웅거려...이건 노화의 문제니 문제 삼고 싶지 않았어..내가 참으려고 노력함ㅠ
근데 발망치소리와 쿵쿵소리 끄는소리를 자기들 자는 몇시간 빼고 계속 냄 ㅠㅠ
거기다 손주이벤트도 있음
손주들이 정기적으로 놀러오는데 편견일 수도 있지만 할머니할아버지는 손주들한테 관대하잖아..
거의 운동장 저리가라하고 뛰어놀게 내비둬...
직장이라도 다니시면 나는 프리랜서라 그 시간이라도 쉴텐데 노부부는 뭐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어..싸울 수도 없고.. 차라리 젊은 사람이면 싸우기라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