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늦둥이 여동생이 엄빠가 뭐라뭐라 잔소리하니까(애가 학원도 안 나가고 24시간 누워만 있음)
"지들이 부모라고 개.지.ral" 라고 들으라는 듯이 지나가는 거야.. 부모님 벙쪄 있고 내가 너 말버릇이 그게 뭐냐고 뭐라 막 하니까
갑자기 비명을 질러대면서 나한테 '너도 죽일거야!!!!!!!!' 이러는 거임 커터칼 들고 덤비는 거 아빠가 제지함
얘 뭐냐 금쪽이 신청 중3도 가능한가? 얘 때문에 집안이 살얼음판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