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미용사인 주인공의 취미랄까 버릇이랄까
그런게 사람죽이고 머리가죽 뜯어서
그거 뒤집어 쓰고 그 사람인 척
거울보고 연기하는 거였음
미용사였던 엄마의 헤어스타일이 매일 바뀌니
어떤게 진짜 엄마의 모습인지 헷갈려했고
그래서 머리모양에 집착하게 된거같음
근데 영화 다 보고 나중에 찾아보니
영화 감독이 미용사였대....
미용사로 일할때 머리가죽 자르는 상상을 했던건가
하고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