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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익인1
와 나도.. 익이니두 타지생활해?
2개월 전
글쓴이
웅 타지에서 직장 다녀
2개월 전
익인2
아 나두 연휴동안 너무 행복했음
2개월 전
익인3
그래서 난 8월에 본가 내려감 .. 서울살이 5년했는데 한 1-2년만 밑에서 지내다 다시 오게 ㅠ 부모님도 대환영이래
2개월 전
익인4
부럽다..
2개월 전
익인5
나두..
2개월 전
익인6
응 나도 ㅠㅠㅠ 밥먹고 마트가서 저녓거리 사고 ㅠㅠㅠ 그런 소확행이 이렇게 힘들어질줄 몰랐어 ㅠㅠ
2개월 전
익인7
연휴때 오랜만에 본가 가서 4일 그렇게 살았는데 그냥 너무너무 행복했음..ㅠ 행복 정말 별거 없구나 싶고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다

2개월 전
익인8
나도 .. 평생 엄마랑 그렇게 놀고 같이 따뜻한 밥 먹고 티비보고 .. 자취하니까 본가가 너무 좋다는걸 알았어
2개월 전
익인9
나도ㅠㅠ 학생때는 그런 일상이 지루했는데 이제 성인되고 떨어져 살아보니 여행 같은 특별한 것보다도 같이 밥 먹고 청소하고 마트가고 산책하고 소소한 일상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더라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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