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첫만남부터 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대화가 잘통하고 재밌어서 만다보다가 사귀게된지 두달째야..

결혼상대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다정한거랑 말 예쁘게 하는 거였는데 지금 애인은 정말 착하고 다정해

직장이랑 집안도 괜찮아 근데 계속 볼때마다 외모가 아쉬워.. 그래서인지 마음이 더 안커지고 계속 미안한 마음이 들어

사랑한다 표현해주는데 나도 사랑한다는 말이 진심으로 안 나오더라..

그리고 나는 연상을 선호하는데 동갑이라 그런지 뭔가 어린티가 나는 거 같아 

연인보다는 친구같다는 느낌이 강하고 그냥 귀엽게 느껴져

내 스타일이 아닌 외모랑 배 나온게 계속 신경쓰이는데 이런 마음이면 헤어지는게 맞을까?ㅠㅠ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어..



 
익인1
아… 응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인간적으로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ㅠ 마음이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ㅠㅠㅠ
직접 만나서 말을 하는게 나을까..

2개월 전
익인2
배나온건... 응 나도 나 만나면서 살쪄서 점점 배나온 사람 만났었는데 그게 넘 힘들어거 결국 헤어지자고 그랬었어 관리를 안하는 기분이라.....
2개월 전
익인3
하 아쉽다..외모만 빼면 좋은거같은데..운동해보자고하면안되나??ㅜ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운동도 하는데 배가 많이 나왔어..
그리고 온몸에 털이 많아..배랑 가슴 특히..ㅠㅠ 자꾸 이런부분이 걸려...

2개월 전
글쓴이
동갑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어리게 느껴지는것도..ㅠ 이성적인 감정보다 친구같아
2개월 전
익인4
쓰미야 어떻게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직 못헤어지고 만나고있어 ㅠ
1개월 전
익인4
나도 너랑 똑같은 상황인데 헤어지고 오늘 다시만나..그낭좀더 만나봐..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왜 헤어지고 다시 만난거야..?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맘이 안커질 것같아서 놔줬어! 나도 동갑처음이고 동갑이리 너무 친구같기두하구 결혼? 까지는 안그려지긴해서 놔줬는데 난 2주만나고 헤어졋거든? 근데 대화해보니 서로 좀 가치관이 다르더라구 나는 남자쪽 입장도 듣고 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하구 이해하고 받아드렸어 좀더 만나보기루 ㅎㅎ 쓰니야ㅜ너도 일찍헤어지지말구 좀 이야기나눠보ㅓㅠ 대화를 해야 알아.. 남자들은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까..ㅎㅎㅎ 난 헤어져도 미련이 없을 거 같은데 말을 못꺼내겠어..ㅠ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어 나도 미련없는데ㅜ그냥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니.. 일단 결혼생각안하거 만나야 할 것같더라. 왜냐면 나 2주만났는데 ㄴ더좋은여자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햌ㅅ는데 남자친구는 2주는 나를 다 들여다보기엔 짧은 시간인데 조금더 만나보고 그때도 너마음이 그대로면 더이상 잡지않겠데 그래서 들어보니 개말도 맞자나 너무 성급했다 싶어서 나는 다시 만나보기류했어 끝이
안좋을 수는 있지만 또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까 싶어서..? 그리거 내가
너무 결혼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안커졌던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4
4에게
그리거 나는 불만인거 다말했는데 남자친구가 다 수용하고 고치기로 했어!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을 듯 싶어 ㅎㅎ

1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남자친구 가치관이 어땠어??

1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외모는 얼굴은.. 못고쳐도 몸은 가꿀수있자나! 그렇게..좀 대화해보는거 어때? 다정하구 말 예쁘게 하는 남자 찾기 힘들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명이니까 솔직하게 결혼식 384 04.10 23:1041076 2
일상제주도 갈빠에는 일본간다<이말 공감해?368 9:3928571 1
일상쉬는 청년이 120만이니 문제라고 느낄 정도로 많으면391 8:5834166
이성 사랑방이 결혼 너네라면 할래말래 183 04.10 23:1520560 0
야구밤이니까 해보는 케챱고백) 느좋이라고 생각하는 선수가 있는데 내 야빠 친구들은 아무..102 0:546720 0
하씨 길가다가 간호사 분 우는거 봤는데 너무 맘아프다1 13:07 53 0
귀차나서 네이밍파데 걍 손으로 퍽퍽바르고 나왔는데 1 13:07 16 0
불닭볶음면 첨먹어봤는데 이거 ㄹㅇ 호들갑 떨 정도 절대아닌데 ,,,,5 13:07 42 0
점심 머 먹어써?!1 13:06 47 0
병원 원무과 인식 어때14 13:06 472 0
미니백팩 살까 말까??11 13:06 542 0
오늘 이거 입고 벚꽃 보러가는거 오바야? 21 13:06 1685 0
다들 바지 얼마주고 사? 15 13:05 119 0
일본 숙소 예약 중인데 하나투어랑 아고다랑 2만원 차이 나는데 어디서 살까..2 13:05 20 0
친구는 왜 남친이랑 안헤어질까 3 13:05 43 0
어시크 향수 13:04 13 0
익들 오늘 뭐 입고 나갔어???1 13:04 36 0
취준생인데 자살하고싶다는 생각 드는거 정상이지?34 13:04 797 0
바지 5만원대 살말 13:04 13 0
회사 너무 싫어서 중간에 집가고 싶어 13:04 15 0
명동에서 혼밥할만한곳 있을까6 13:04 75 0
현재 월루중인 사무직익들 들어와라31 13:04 675 0
이성 사랑방 모교에서 번따했는데 나이차가 좀 있거든12 13:03 112 0
설레임 장미맛 아주 옛날에 단종됐지만 맛이 궁금하다2 13:03 20 0
맥북 배터리 왜이럼.. 13:03 32 0
급상승 게시판 🔥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