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모쏠 생활이 길어서 바보라고
자기를 잘 이끌어 주면 언제까지고 내 옆에 있겠다고 했었는데
이 말 한 마디가 오랫동안 죄책감을 갖게 해ㅠ
이런 말까지 해줄 줄 아는 사람에게 내가 더 잘 해줬어야 했는데ㅠ
근데 내가 못돼서.. 결국 걔가 지쳐서 날 떠나가게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