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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내리다가 연예인들 루머 같은 거 보면... 컨텐츠 제작자가 잘못되었다는 윤리의식과 동시에 그래도 재밌다고 생각하게 돼

또 친구들 사이에서도 험담을 즐겨... 얘네끼리 내 험담하는 것도 솔직히 알긴 하는데 남 욕하는 걸 못 끊겠어

심지어 입 거친 친구들과 연예인 루머가 결합되기도 해. 성형 의혹 있는 연예인 언급하면서 나 쌍수하고 ㅇㅇ이 됐다고 말하기도 하거든


이 외의 다른 요소들에서도 증오심이 포함된 요소에서 재미를 느껴

그만두고 싶은데, 마음 가장 깊은 곳엔 욕을 즐기는 심리가 남아있고 깊은 속마음이 아닌 얕은 속마음 정도에서 윤리의식이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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