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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4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제일 친했던 친구가 사라졌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고 삶이 재미가 없어... 퇴근 때마다 전화해주는 사람도 없고 틈틈이 카톡 해주는 사람이 없어지니까 너무 공허해..


 
익인1
나도 그래
내 일상을 공유할 사람이 한순간에 사라지니까… 그 공허가 미칠거 같아 난 외로움도 많이 타서 에휴
근데..버텨내야지 그래야 살아 우리가..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진짜 외로움 많이타거든...그래서 더 힘든거같아ㅜㅠ
2개월 전
익인1
난 차였다가.. 상대방이 연락와서 재회했는데, 별로 지나지도 않아서 또 헤어지재 ㅋㅋㅋ 에휴…
그래서 처음 이별 때 보다 낫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혼자 있는 건 무섭다ㅠ 외롭기도 하고

2개월 전
글쓴이
둥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ㅜㅜ 지금 너무힘들어서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 않아ㅜ
2개월 전
익인1
시간 지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거야 나도 이렇게 믿고 있어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도..진짜 힘들었어 그래서 난 계속 붙잡았고 매달려서 연락은 하는중이야ㅜㅠ 근데 언젠가 끝날걸 아는데도 계속 이러는 중이라서 모르겠어..
2개월 전
글쓴이
난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가 계속 붙잡았거든..근데 상대방이 안붙잡혀서 이제 포기해야될까 싶어..
2개월 전
익인2
왜 헤어지자고 한거야?? 다시 붙잡은 이유는 뭐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상대방이 거짓말해서 헤어졌는데 그거말고는 너무 잘맞아서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붙잡은거같아..
2개월 전
익인3
쓰니 나랑 상황 완전 똑같네.. 나도 내가 헤어지자 했다가 뒤늦게 그 사람이 해준 노력들이 떠올라서 붙잡았는데 지금까지 안잡히고있어ㅠㅠ 너무 단호하게 그만하라해서 세상이 무너진 기분으로 사는중이야.,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상대방이 너무 단호해서 포기해야하나 싶어.. 헤어지자고 말한거도 후회스러워ㅜ
2개월 전
익인4
나잖아ㅠㅠ?
낮엔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치겟어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난 그냥 하루종일 너무 우울해..
2개월 전
익인4
난 연락할까말까 계속 폰만 보고잇어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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