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에 안살아서 몰랐는데 가양대교가 직장에서 걸어서 갈수있을정도로 가까운곳인가봐 난 왜 가양대교로 가셨을까 했는데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었을텐데... 이 사건은 뭔가 알면 알수록 되게 기분이 우울해짐
손목에 파스붙인것도 그렇고 죽고싶은 상황에서도 자기일은 계속하고 진짜 왜 그렇게 사람을 벼랑으로 몰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