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6l
왜 굳이 그 외모로 차이나는 집안 들어가서 무시받으면서 살려고 해? 홍진경도 그랬잖아 부잣집 들어가봐야 절대 그 집 돈 밖으로 한푼도 못갖고 나온다고.
그 돈으로 내 가족 챙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뭘해도 사사건건 평가받고 무시 당할텐데… 아무리 혼자쓰는건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도 대가가 없을까? 내가 쓰고 싶은데 돈 쓰면서 대신 자존심 엄청 버려야 할일이 터무니 없이 많을텐데.
일하면서 제일 힘든게 사실 인간관계 아니야.. 나한테 뭐라하는 꼰대에 비위 맞춰야 하는 상사 또는 거래처 또는 손님들. 열심히 해도 인정 못받고 뭘해도 사사건건 평가받고.. 주로 좋은 소리 못듣고. 그거 그냥 그대로 시댁으로 옮겨오는거 뿐일텐데. 
시댁도 회사랑 같지 않나? 사회생활이 내 위치에 따라 그나마 대우가 좀 달라지는 거. 
그래도 회사에선 내가 신입일 때 무시당하면서 일하다가 점점 승진하면서 과장달고 부장달면 그래도 주위 대우 그나마 좀 달라지고 나한테도 밑에사람이 생기고 그러는데.
시댁에서 또는 남편한테 돈 받아쓰면 평생 그냥 그들에게 난 말단 신입 대우 받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아무튼,
요즘엔 이쁘장 정도로는 사실 극상향 결혼은 말도 안되고, 
적어도 외모가 인스타 인플루언서급은 되어야 그정도 결혼 할 수 있을지 싶은데. 
그럴바에는 그 외모로 내가 뭐든 해서 버는게 극상향 결혼해서 사는거 보다 훨씬 자유롭게 나름 부유하게 
충분히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 수 있지 않나? 



 
익인1
그렇게 말한 홍진경도 결국엔 부잣집으로 시집갔잖아 ㅋㅋㅋ 심지어 남편 집안 알고 거의 집착 수준으로 쫓아다녔다고 했음. 그리고 솔직히 평생 자기 능력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커리어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
1개월 전
글쓴이
부잣집으로 시집가서 자기가 겪어보니 그렇더라는걸 얘기했던거야. 아무리 부잣집으로 시집가도 거기서 돈 한푼 못갖고 나온다고. 평생 자기 능력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커리어 가지는거 만큼 재벌집으로 시집가는 것도 확률상으로 어렵지. 요즘엔 그래도 아무것도 없고 집안 별볼일 없고 빽도 없는 사람이 외모만으로 상향혼 할 수 있는 정도면 그 외모로 충분히 돈 많이 벌 수 있으니까 그 스펙이면 상향혼 꿈꾸는 것 보다 자기가 그 외모로 돈 버는게 더 낫다는 얘기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엥인업? 이건 엥인업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던 라인업이야💛 3/3.. 5842 13:1321071 0
일상27살 99 들아 다들 뭐하고 있어?276 1:5232920 0
삼성/OnAir 🦁 예스와 함께 하는 오늘의 요리사 짜파게티 라이온즈 위닝을 낋여오거라 ꒰(˘༥..4930 13:1015772 1
일상아 오빠한테 차 빌려줬는데 주행가능거리 0으로 만들어왔는데...?191 12:5623016 0
롯데 🌺 🤙🏻약속해 첫 위닝 시리즈 ⫽ 0330 달글 🌺 3419 12:3013096 0
수원 진심 재건축, 재개발 많이한다5 03.25 19:06 58 0
자취방 구하는데 빌라 옆에 공원있거나 자전거 도로 있거나 바로 앞 빌라에 식당있음 ..6 03.25 19:05 18 0
방화범 간첩설, 중국인설, 조선족설은 도대체 왜 나오는겨14 03.25 19:05 247 0
앞머리용 고데기 추천해줘 03.25 19:05 7 0
합석, 헌팅도 바람이야?5 03.25 19:05 36 0
기후동행카드 미태그 해본익들아 03.25 19:05 10 0
대피할때 고양이는 어떡하니....? 모래도 챙겨야되는데83 03.25 19:05 1000 0
나 비 오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제발 쏟아졌으면 좋겠다 03.25 19:05 14 0
일본인 친구... 나 맥이는 건가1 03.25 19:05 51 0
제발 한방에 죽고싶다4 03.25 19:05 41 0
대구저녁하늘이 뿌옇던데 산불연기영향이야?ㅜ5 03.25 19:05 570 0
초록불인데 지나가는 경찰차 뭘까6 03.25 19:05 52 0
와 지금 잠실 2호선->8호선 환승구간 인파 뭔일임16 03.25 19:04 752 0
요즘 뉴스보면 진짜 걍 욜로로 살고싶음3 03.25 19:04 137 0
일기예보 잘 안 맞을때도 많잖아 3 03.25 19:04 52 0
지금부터 8월 중순까지 8kg 뺄수 있을까...4 03.25 19:04 26 0
집이 너무 습한데 보일러 틀면 ㄱㅊ아져?2 03.25 19:04 29 0
소주 써서 못먹는데 그래도 마시고 싶을때4 03.25 19:04 27 0
여행 약 한 달 남았고 여행 일정은 다 짰거든?1 03.25 19:03 23 0
제로 초코우유나 제로 제티2 03.25 19:03 27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lt="thumbnail image">
3000원
타로롱 타로롱 전화 왔어요~ ☎️ 길고 자세하게 타로 봐 드립니다 💌
현실과 환상을 모두 담습니다저 너머로부터 도착한 당신만의 메시지를 확인해 보세요 안내사항오픈 채팅에 '사몽..
thumbnail image
3500원
애플원애플뮤직) 가족공유 구성원 모집
애플원 6인팟 들어오실 한 분 구해봐요!애플뮤직,애플티비,애플아케이드 이용 가능 월 3500원 (6개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